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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나눔으로 양평 소외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행복의 집’ 사업 추진 간담회 개최
11월까지… 전문적 보일러 시공 가능

 

양평군이 최근 양평군보건소에서 소외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 추진 간담회를 열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관·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실시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양평군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 대명리조트 양평, 한화리조트 양평, 양평농협, 전국건설기계 양평군연합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양평군지회,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총 11개 기관·단체의 대표자와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전년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 추진계획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에는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양평군지회가 새로 합류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보일러 시공이 가능해짐에 따라 소외계층의 동절기 난방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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