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경선 후보인 김영철(53·사진) 예비후보는 25일 “시흥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생태하천 재정비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하천은 악취로 인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정왕동 4대지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재정비해 산책로를 쾌적하게 조성해 시민들과 공단 근로자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자전거로 출퇴근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