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추연어(59) 전 인천시의원을 연수구 제4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공천했다.
미래당 인천시당은 공천심사위원회 심의와 운영위원회 의결, 최고위원회 승인을 거쳐 추 예비후보를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3일 인천시당에 따르면 추 예비후보는 제3대 연수구의원과 제4대 인천시의원과 인천시의회 남북교류촉진특별위원장을 지냈으며, 연수구 지역난방 열요금 인하대책위 공동대표와 GTX원인재 환승역 유치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추 후보는 자신의 대표공약으로 ▲인천을 남북평화 교류 전진기지 구축 ▲GTX 원인재 환승역 유치 ▲지역난방 열요금 10% 인하 ▲어르신 노노케어사업 월소득 50만 원 보장 ▲청년 취업촉진수당 지급 ▲선학호수공원 조성 및 뉴스테이 아파트 추진 ▲여성취업 촉진을 위한 취업매니저 제도 도입 ▲선학-연수시영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사업 들을 약속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