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월드컵 새 별은 ‘제2의 앙리’ 음바페”

BBC 설문서 20% 득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도 떠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도 떠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새로운 스타는 누구일까?

영국 BBC는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이 탈락한 뒤 ‘월드컵에 남은 선수 중 누가 최고의 선수인가’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위는 득표율 20%인 ‘제2의 앙리’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차지했다.

음바페는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2-2로 맞선 후반 19분과 23분 연달아 골문을 갈랐다.

만 19세인 음바페는 1958년 ‘축구 황제’ 펠레(브라질) 이후 60년 만에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10대 선수가 됐다.

음바페는 5골로 현재 월드컵 득점 선두인 해리 케인(영국·17%)을 3% 포인트차로 제쳤다.

/연합뉴스






배너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