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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여성단체 등과 기념행사

뮤지컬 배우 박해미 축하무대도
“여성이 행복한 양평 조성 최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4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정동균 양평군수,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13개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는 관련 법령에 의거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고 지역의 여성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촉진에 관한 범군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부에서는 군민 32명에 대한 양평군수·양평군의회의장·국회의원·양평경찰서장·여성단체협의회장의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김영애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언제나 자기계발을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새로운 양평, 여성이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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