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 수도권본부 경인지사는 지난 6일 의왕시 부곡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400만 원 상당의 자전거 및 킥보드 42대를 안혁 동장에게 전달했다.
세방㈜ 수도권지역본부 김재철 본부장은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회사 전 직원이 참여하는 벼룩시장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했다”면서 “지역사회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부곡동 소재 의왕ICD 내에 수도권지역본부 경인지사를 두고 있는 세방㈜은 전국 13개 항만 및 14개 내륙거점을 운영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