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축제위원회는 다음달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부평풍물대축제에 참가할 프린지, 자원활동가, 전통문화체험마당, 강화문화기행, 어린이 풍물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27일 구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프린지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동아리나 개인 등 풍물, 연극, 무용, 마임 등 각종 공연을 펼쳐보고 싶은 사람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5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원활동가는 만 16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축제 전기간에 참여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외국어 서비스, 축제안내 등 여러 자원활동자를 모집하며 신청마감은 오는 30일이고 발표는 5월 10일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한다.
전통문화 체험마당은 다음달 22-23일의 분야별 체험마당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풍물체험마당, 놀이체험마당(짚공예·민속놀이 등), 예술체험마당(도자기·부채 등), 아시아문화 체험마당 등이 있다.
22-23일 개최되는 강화역사기행은 문화유산해설사의 고품격 해설과 함께 강화의 곳곳을 둘러보고 부평으로 돌아와 부평풍물축제를 즐기는 코스로 신청마감은 다음달 15일이며 참가비 는 1만5천원이다.
전통 공연예술과 민속놀이에 담긴 역사와 표현원리를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풍물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신청마감이고 교육기간은 19-23일이다.
문의 509-6116~9, 홈페이지(www.bp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