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학교는 지난 13일과 14일 ‘수도권 전문대학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남대 사담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교육청 후원으로 대림대, 동서울대, 계원예술대 등 경기남부지역 22개 전문대학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1만3천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몰려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조용준 동남보건대 교수는 “좋은 인재를 발굴하고,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전문대 특성에 맞는 진학정보와 상담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안직수기자 js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