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교회가 7일 과천동 소재 꿀벌마을 마을회관에 17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기증했다.
그간 이곳 마을회관은 에어컨 고장으로 힘들어 했으나 이번 신형 에어컨으로 교체 설치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됐다.
꿀벌마을 어르신들은 “생각지도 않은 큰 선물로 에어컨을 기증받아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과천교회 주현신 목사와 이정달 장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꿀벌마을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