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단장 박우화)는 고양클래식기타 합주단(단장 김성균)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이해 병상에 있는 어린이 및 일반 환자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4일 오후6시 일산 명지병원 강당에서 공연을 갖는다.
고양클래식기타 합주단은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 스콧의 '안니 로리', 슈베르트의 '밤과 꿈' 마이어스의 '카바티나', 하이든의 '세레나데'를 3개팀으로 나누어 연주한다.
이어서 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는 고양시음악협회 지부장인 김성봉씨 지휘로 모차르트의 '심포니 29번'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엘튼 존의 만화영화 '라이온 킹 주제곡', 영화 친구의 주제음악 '냉정과 열정사이'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등 알려진 명곡들을 연주해 감동과 사랑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에서는 지속적으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해 음악으로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특히 장애우 및 복지 시설과 소년원 등에서 꾸준히 공연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