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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道 식품 위생·안전’ 평가서 우수상

2천만원 사업비 확보 쾌거
곽상욱 시장 “명성 유지할 것”

오산시가 지난 7일 2018년 경기도 식품 위생·안전 분야 종합 평가에서 우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2천만원을 수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안전 분야 추진사업을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음식문화개선·식품안전관리·식중독예방관리·식품정책·우수사례 등 5개 항목으로 식품 위생·안전 분야 업무를 전반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경기도청에서 시상한 평가는 ▲건강한 식단실천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사업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한 모범음식점 지정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음식문화축제 개최 ▲시민의 먹거리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 컨설팅 등이다.

시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오산구현을 위해 이들 사업을 적극 추진해 음식문화개선과 안전한 먹거리 조성의 우수시로서 입지를 다지고 2천만원의 사업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우수기관으로 지속 수상해 왔고, 이번에 종합평가로 변경한 올해에 우수시로 수상한 만큼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적극 행정으로 우수기관의 명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오산=지명신기자 m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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