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목)

  • 맑음동두천 6.6℃
  • 맑음강릉 10.0℃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9.1℃
  • 맑음울산 12.8℃
  • 맑음광주 7.0℃
  • 맑음부산 11.5℃
  • 맑음고창 7.2℃
  • 구름많음제주 8.8℃
  • 맑음강화 4.0℃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8.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가을 분양시장 ‘후끈’

업계, 미뤄왔던 분양 본격 재개
연말까지 12만1970가구 공급

건설사들이 정부 부동산 대책과 추석 연휴를 피해 미뤄왔던 분양을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다음 달부터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26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전국의 아파트 분양물량은 총 12만1천970가구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추석 연휴 직후인 10월 3만3천265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되고 11월에 4만2천800가구, 12월에 4만5천905가구가 예정돼 있다.

10월에는 위례신도시에서 3년 만에 새 아파트가 분양돼 관심을 끈다.

북위례 첫 주자로 나서는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558가구)는 전용면적 95∼131㎡의 중대형 아파트로 큰 주택형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판교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성남시 대장지구에서도 이르면 10월부터 첫 공급이 시작된다.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836가구)를 비롯해 연말까지 3천여 가구가 대장지구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가 ‘3기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밝힌 가운데, 2기 신도시 마지막 주자인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이르면 10월부터 마수걸이 분양이 시작된다.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유승한내들에듀파크’(938가구), ‘검단신도시호반베르디움’(1천168가구) 등 2천106가구가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11월에도 인기 지역 아파트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성남 대장동에서는 제일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각각 1천가구가 넘는 아파트 분양을 준비하고 있고 안양시 호계동 재개발 단지인 ‘두산위브’도 대기 중이다.

12월에는 과천과 위례신도시 새 아파트 분양이 시선을 끈다.

GS건설은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 아파트와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 433가구를 연말께 분양할 예정이다.

또 위례신도시에서는 중흥건설이 하남시 학암동 A3-10블록에 새 아파트를 분양해 분양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잇단 시장 안정대책으로 기존 주택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가을 청약시장은 내집마련 수요들이 몰리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