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이 시민들과 소통행보를 하기 위해 읍면동을 찾아간다.
김포시는 오는 11일부터 하성면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3개 읍면동에서 ‘2019년 새아침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소통행보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주요 시정계획을 널리 알려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 기간 동안 시민과 대화를 하는 것은 물론, 읍면동별 최고령자 자책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기업애로현장을 찾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