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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슈퍼매치의 역대 영웅을 소개합니다”

5일 FC서울과 슈퍼매치 맞아
블루윙즈 매거진 5월호 발행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오는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0라운드 FC서울과 슈퍼매치를 맞아 ‘블루윙즈 매거진 5월호’를 발행한다.

신한금융투자와 함께하는 슈퍼매치를 맞아 ‘슈퍼매치 영웅들’ 특집으로 구성된 ‘블루윙즈 매거진 5월호’는 슈퍼매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집중 조명됐다.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슈퍼매치에서 활약한 영웅을 조명한 ‘블루 히어로1편’에서는 슈퍼매치의 본격적인 불을 지핀 ‘쎄오’ 서정원부터 2000년 4월 대한화재컵 동점골과 역전골의 주인공 비탈리, 슈퍼매치 통산 도움 3위 데니스, 슈퍼매치에 특히 강했던 박건하-고종수의 이야기가 담겼다.

또 ‘블루 히어로2편’에서는 2008년 챔피언 결정전 슈퍼매치에서 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이끈 ‘영원한 곽대장’ 곽희주, 최근 70-70 대기록을 달성한 염기훈, ‘블루불도저’ 정대세, ‘푸른데얀’ 데얀이 조명됐다.

이밖에 4월 내내 멋진 선방쇼를 보여주며 맹활약한 골키퍼 노동건과 지난 20일 경남FC 전(K리그1 8라운드)에서 멋진 골을 넣은 신세계, 수원의 미래이자 매탄고 소속인 강현묵의 인터뷰도 포함돼 있다.

수원 삼성 매치데이 매거진은 올해부터 무료 배포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서울 전 경기당일인 5일 오후 1시부터 1B 게이트 앞 매거진 배부처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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