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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1Lap S/S·단체 스프린트 석권

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사이클

박예슬(인천 계산여중)이 제21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예슬은 7일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중등부 1Lap S/S에서 26초996으로 이효민(제주동중·27초164)과 김진솔(경북 영주동산여중·27초342)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예슬은 이어 열린 여중부 단체스프린트 1~2위전에서도 정연후, 정유림과 팀을 이뤄 계산여중이 1분17초308로 제주동중(1분17초796)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또 남고부 단체스프린트 1~2위전에서는 최우림, 안우찬, 정진혁이 팀을 이룬 인천체고가 1분02초649로 경북체고(1분03초661)를 꺾고 우승했다. 최우림은 전날 1㎞ 독주경기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여일반 1Lap S/S에서는 김태남(인천시청)이 24초822로 김원경(대구시청·24초915)과 노혜민(인천시청·25초110)에 앞서 1위로 골인했고 여일반 단체스트린트 1~2위 전에서는 인천시청이 부산지방공단스포원에 기권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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