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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안初 최예서-김수지, 여초부 복식·단체전 석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
김태민, 여초부 개인전 패권차지
김민서-안준영, 남대부 복식 金

최예서-김수지 조(안양 만안초)가 제65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최예서-김수지 조는 1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초등부 복식 결승에서 같은 학교 이승은-이가빈 조를 세트스코어 3-0(11-8 11-8 11-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최예서-김수지 조는 단체전 결승에서도 제3복식에 출전해 만안초가 서대전초를 종합전적 3-0으로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만안초는 제1단식에서 최예서가 이서안을 세트스코어 3-1(11-8 11-9 7-11 14-12)로 제압한 뒤 제2단식에서도 이승은이 상대 강민선을 3-0(11-4 11-4 11-4)으로 제압했고 제3복식에서 최예서-김수지 조가 최나연-이서안 조를 3-1(11-3 11-9 7-11 11-7)로 따돌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여초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태민(군포 화산초)이 풀세트 접전 끝에 박가현(경북 포은초)을 3-2(11-6 6-11 11-13 11-6 12-10)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고 남대부 복식에서는 김민서-안준영 조(경기대)가 이호준 조기정 조(인하대)에 3-1(14-16 13-11 11-7 11-3)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초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부천 오정초가 대전 동문초에 종합전적 1-3으로 패해 준우승했고 여초부 단체전 의정부 새말초와 남초부 개인전 김요셉(부천 오정초), 여초부 개인전 이승은(만안초)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