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에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증한 조형물과 수목 등을 전시한 동산이 만들어졌다.
경희대는 28일 오전 11시 수원캠퍼스 외국어대학관 뒤편 부지에서 '개교 55주년기념 자매결연 지자체 경희동산' 조성 기념식을 갖는다.
지난해 11월 착공, 지난 5월 완공된 '자매결연 지자체 경희동산'은 300평 부지에 느티나무, 금송, 구석기 캐릭터 조형물, 돌하루방 2점, 은행나무 한쌍 등 갖가지 나무와 조형물들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