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평택사업본부가 건설 현장 무재해 및 안전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2019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4일 LH 평택사업본부에서 안전 의식과 안전 시공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사업본부 소관 21개 현장 공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장시간 무재해를 달성한 안전관리 현장에서는 공로패를 수여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격려했다. 또 본사 안전기획단에서 여름철 우기와 강풍, 폭염에 대비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LH 정원용 평택사업본부장은 “범 정부차원에서 안전이 중요시되는 만큼 사업지구별 공사관계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특별한 주의와 혹서기, 우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