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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산다' 동료 노숙자 상해치사

술을 사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쇠고랑.
안성경찰서는 28일 상해치사 혐의로 노숙자 홍모(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께 안성시 동본동 Y중국집 앞길에서 동료 노숙자 김모(45)씨와 술을 마시다 '평소 술 한번 사지 않는다'며 김씨를 마구 때려 담낭파열로 다음달 새벽 김씨를 숨지게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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