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0일부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A매치와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의 평가전 입장권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축구대표팀은 10월 10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스리랑카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치른다. 이 경기의 입장권은 20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한다. 입장권 가격은 최저 2만원부터 최고 35만원까지 12종류로 다양하다.
또 U-22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벌이는 2연전 티켓은 2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살 수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호는 10월 11일과 같은 달 14일 각각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대결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