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김하윤, 여고부 싱글스컬 금추가 ‘2관왕’

제8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

김하윤(인천체고)이 제8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하윤은 25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고등부 싱글스컬 결승에서 8분04초30으로 이수연(충북 충주여고·8분10초20)과 권민주(대구 호산고·8분13초90)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김하윤은 여고부 더블스컬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중부 싱글스컬 결승에서는 김혜연(인천 가현중)이 4분07초13의 기록으로 김찬희(충북 칠금중·4분08초42)와 박예음(광주체중·4분10초36)을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일반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는 윤동석-백문규 조(수원시청)가 6분53초12로 서재호-심현보 조(경남 진주시·청6분47초35)와 정경조-허해규 조(강원체육회·6분52초11)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중부 더블스컬에서도 김세은-김혜연 조(가현중)가 4분00초23으로 박현정-배정은 조(대구 다사중·3분54초80)와 이수민-하예성 조(칠금중·3분57초89)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