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다음달 6~25일까지 20일간 ‘2019 가구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는 각종 통계 기초행정자료의 현장 조사를 통해 사실 확인을 하고, 가구·주택의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등 2020 인구주택 총조사를 위한 기반자료를 마련하는 것이다.
조사방법은 2019년 11월 1일 0시 기준 양주시 모든 거처(빈집 포함)와 가구를 대상으로 주소, 조사구분, 거처종류, 빈집여부, 건물층 옥탑여부, 주거시설, 농림어가 여부 등 12개의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또한 조사원들의 현장조사(일부 면접조사)로 진행되며 참여가 어려운 대상을 위해 콜센터 (080-200-2019)를 통한 전화조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