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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호지구대, 시간제 여경 활용해 가정문제 담당-재신고율 제로 성과

수원서부경찰서 서호지구대는 양육문제로 시간제 근무를 하는 여자경찰관을 가정폭력 상담 경찰관으로 담당으로 변경, 여성 긴급전화 1366, 행정복지센터(서둔·구운)와 가정폭력 피해자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실질적 가정회복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12일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 선두·구운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호지구대는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찾아가는 모니터링’으로 위기 가정을 발굴,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는 전문가 출장 상담 및 보호기관으 연계, 서둔·구운동해정복지센터는 상담 장소 제공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최일선 유관기관들이 활동하면서 실질적인 가정회복 지원을 이루면서, ‘재신고율 제로화’라는 성과를 거뒀다.

1366 경기센터 김경희 상담팀장은 “이번 협력으로 최일선 지구대에서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정성스러운 노력이 실질적이고 원만한 가정으로 회복하는데 있어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준래 서호지구대장은 “재신고 건수 제로화를 달성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여경 선발비율 확대, 시간제 근무 여경 비율 상승에 대한 인력을 가정폭력 다발지·파출소에 배치, 지역사회공동체와 협력 솔루션을 구축해 내실있는 가정회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