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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육상연맹회장, 시청 육상부에 포상금

전구표 회장, 1천만원 쾌척

 

 

 

전구표 안산시육상연맹 회장이 안산시청 육상부에 1천만원의 포상금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구표 회장은 7일 안산 GD컨벤션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안산시선수단 해단식에서 안산시청 육상부 소속 오수경에게 훈련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오수경은 지난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육상 여자일반부 100m 결승에서 11초96으로 김민지(경남·11초79)와 이민정(시흥시청·11초91)에 이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산시청 육상부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남일반 세단뛰기에서 성진석이 16m27을 뛰어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일반 400m 계주에서도 류나희가 두번째 주자로 나선 경기선발이 46초68로 준우승하는 데 기여하는 등 금 1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전구표 회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4일에도 안산지역 초·중·고교 육상선수 7명에게 30만원 씩 모두 21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전 회장은 평소에도 분기별로 엘리트 초·중·고교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엘리트 선수들이 잘 되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비를 털어 육상 꿈나무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