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2019년 농정업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농정평가는 1그룹(도농복합시군 16개 시군)과 2그룹(1그룹을 제외한 15개 시군)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시흥시는 2그룹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평가시책으로는 ▲농업정책 ▲농식품유통 및 산업활성화 ▲친환경농업육성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활성화 ▲축산정책 ▲축산물 위생 및 가축방역 ▲동물보호 분야로, 시흥시는 평가항목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