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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양주시, 국민디자인단 행안부장관상

하남, 아파트 자살예방 모델 개발
양주, 청년약자 맞춤형 행복주택
국민참여형 정책모델 높은 평가

하남시와 양주시의 국민디자인단 사업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양 시는 지난달 28일 서울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가 함께 정책과정 전반에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여기에서 하남시는 ‘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 개발’로, 양주시는 ‘청년주거약자를 위한 맞춤형 행복주택 UP-TOWN’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하남시의 ‘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 개발’은 자살 고위험군 환자의 환경적 단절을 물리적 이음으로, 사회적 단절을 사람간의 이음으로 표현해 주민참여·주도형 지속가능한 모델을 개발하고자 진행된 과제다.

그 일환으로 시는 미사 13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내에 ‘찾아가는 인사캠페인’, ‘환경개선사업(힐링공간 및 상담공간 구축)’ 등을 진행 중이다.

또 양주시의 ‘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 개발’은 청년주거약자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에서 건립한 양주시 행복주택의 다양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입주민 관점(User Centered)에서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청년커뮤니티 공간 조성과 주거복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복주택 맞춤형 모델 개발 사업이다.

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행복을 학습하는 행복주택 내 청년커뮤니티 공간이 12월 준공을 목표로 리모델링 중에 있다. /하남·양주=김대정·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