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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大 합격선 370점 이상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
오늘부터 정시설명회 잇따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4일 학생들에게 배부된 가운데 서울 소재 인기대학에 진학하려면 표준점수 400점 이상의 고득점을 받아야 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교육부와 교육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학생들에게 성적표가 일괄 배부됐다.

성적통지표에는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기돼 있으며,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만 제시됐다.

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점수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점수로 과목별로 난이도를 감안해 다르게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성취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올해 1등급 커트라인 표준점수는 국어 131점, 수학 가형 128점, 수학 나형 135점이며,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140점, 수학 가형 134점, 수학 나형 149점이다.

입시전문가들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정시에서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모두 성적을 확보해야만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대성학원이 이날 공개한 주요대학 정시지원 가능 예상점수는 서울대 경영학과의 경우 표준점수 합산 414점, 정치외교학부는 413점, 의예과는 405점을 받아야 합격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 고려대와 연세대 경영대학 등은 407점 이상을 합격점으로 예상했으며, 서울 소재 인기대학의 경우 최소 370점 이상을 커트라인으로 예상했다.

한편 5일부터 공교육기관과 입시업체에서 정시설명회가 잇따라 열린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5~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전국 135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하며,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이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운대에서 정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주요 입시업체들도 각각 정시설명회를 열고, 정시 준비방법과 주요대 정시모집요강 분석, 정시지원 전략 등 설명회를 갖는다.

/안직수기자 js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