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체육복 비용이 지원된다.
안양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사업 예산이 안양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됨에 따라 2020학년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1인당 7민원씩 체육복 구입비용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시는 경기도 최초로 소득과 상관없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체육복을 지원한다. 이로써 안양시에서는 1만여 명의 신입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