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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운명이 ‘레이’ 의 손에 달렸다

우주 지배하려는 ‘카일로 렌’
대적할 유일한 희망 ‘레이’
피할 수 없는 거대 전쟁·대결
스타워즈 마지막 시리즈 오늘 개봉
“스타워즈의 전설은 계속 될 것”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리워커

장르: 액션, 모험, 판타지, SF

감독: J.J. 에으브럼스

출연: 데이지 리들리,아담 드라이버,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더욱 강력해진 포스로 돌아온 ‘레이’는 전 우주를 어둠의 힘으로 지배하려는 ‘카일로 렌’에게 대적할 유일한 히로인으로 거듭난다.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구인 ‘핀’, ‘포’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험난한 여정을 떠나고, 선과 악의 거대한 전쟁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카일로 렌’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전쟁을 끝내고 새로운 전설로 탄생할 선택받은 영웅은 누가 될 것인가?

1978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40여년 동안 이어온 스타워즈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럭버스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8일 개봉한다.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인 이번 영화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국내 팬들은 물론 전 세계인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2020년, 절대 놓쳐선 안될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운 비주얼,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스펙터클한 액션, 선과 악의 거대한 전쟁을 종결시킬 새로운 영웅의 탄생이란 스토리적 궁금증까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명작으로 남을 다양한 매력 요소들을 갖춘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 시리즈와 함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일으킨 21세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 J.J. 에이브럼스는 이번 편을 통해 방대한 ‘스타워즈’ 시리즈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이야기, 그 안에 어우러진 다양한 캐릭터들의 성장과 도전을 담을 것이라 예고했다.

여기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제작진이 그와 함께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스타워즈’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J.J. 에이브럼스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히로인으로 선택해 캐스팅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데이지 리들리가 ‘레이’ 역을 맡아 이전과 차원이 다른 폭발적 성장을 이룬 캐릭터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데이지 리들리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나가는 캐릭터의 성장과 더욱 견고해진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고도의 트레이닝을 받아 왔다고 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명장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유수 영화제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수상을 휩쓸고 있는 아담 드라이버가 ‘레이’의 오랜 숙명의 라이벌이자 어둠의 지배자인 ‘카일로 렌’ 역을 맡았다.

강력한 어둠의 힘으로 미래의 운명을 뒤흔들 그는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연기로 좌중을 압도할 것이라 전했다.

이 밖에도 ‘스타워즈’ 시리즈의 다양한 신구 캐릭터들이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편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은 “시리즈의 감성을 살려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면서 “‘스타워즈’의 전설은 계속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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