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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정보고회 열고 지역예산 확보 등 설명

 

자유한국당 심재철(안양 동안을) 원내대표가 15일 안양남부새마을금고 9층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 했다.

심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를 통해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 활동과 경제 민생법안 등의 입법실적, 2020년 지역구 예산 확보 현황 등 20대 국회 들어 이뤄낸 성과 등을 당원과 지역민에게 보고했다.

특히 2018년 인덕원~동탄 전철사업 확정과 지난해 호계사거리역 신설이 확정된 현황을 비롯해 개통 예정시기인 2026년까지의 계획에 대해 상세히 보고할 것으로 보여 지역구민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

이외에도 심 의원은 16대부터 20대까지 25개 체육관·강당·특별실·급식실 건립을 위한 418억원 등의 특별교부금도 확보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0대 국회에서만 77건의 경제·민생법안을 발의해 민생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심 의원은 “지난 4년간 여러분의 명을 받들고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고 우리 안양시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초심을 갖고 지역 주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여러분의 일꾼, 심재철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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