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 댄스그룹 거북이가 26∼27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이색 다이어트 콘서트를 연다.
거북이는 프로듀서 겸 래퍼인 터틀맨을 비롯해 여성보컬 금비와 여성래퍼 지이로 구성됐다. 1집 타이틀곡 '사계'로 이름을 알린 뒤 2집의 수록곡 '컴온'과 '왜 이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의 첫 단독 공연이기도 한 이 콘서트는 극장 입구에 체지방 분석기를 설치해 비만도를 체크한 뒤에 관객들이 입장하면서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이들은 일명 '거북이 댄스'란 안무를 통해 관객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따라하며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멤버 3명도 공연 연습 전 매일 100달리기와 산악등반 주3회 등 매일 비지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트레이닝 의류 100벌, 줄넘기 훌라후프 등을 나눠주며 공연이 끝날 무렵 관객들 중 '몸짱'도 뽑을 예정이다. 그밖에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어린시절 놀이문화도 공연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댄스그룹 쿨과 대형 신인가수 테이가 게스트로 확정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26일 오후 6시. 27일 오후 5시.☎(02)518-5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