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검침원을 지역 골목지킴이 명예사회복지공원으로 임명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상수도사업본부 검침원 36명은 위기가정을 발견하게 되면 미추홀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검침원을 지역 골목지킴이 명예사회복지공원으로 임명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상수도사업본부 검침원 36명은 위기가정을 발견하게 되면 미추홀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