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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둘러싸고 펼쳐지는 빅딜 게임

유럽 마약 강자 ‘믹키 피어슨’
마리화나 제국 놓고 계약 시작

국내 천만 관객 가이리치 기대작

젠틀맨

장르: 범죄, 액션

감독: 가이 리치

출연: 매튜 맥커너히, 휴 그랜트, 콜린 파렐

유럽을 장악한 업계의 절대강자 ‘믹키 피어슨’(매튜 맥커너히)은 자신이 세운 마리화나 제국을 걸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벌이는 미국의 억만장자와의 빅딜을 시작한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무법자 ‘드라이 아이’(헨리 골딩)와 돈 냄새를 맡은 사립탐정 ‘플레처’(휴 그랜트)까지 게임에 끼어들게 되면서 오랫동안 지켜온 정글의 질서는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으로 월드 와이드 수익 10억 불 돌파,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가이 리치 감독이 2020년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신작으로 돌아온다.

‘인터스텔라’의 천만 배우 매튜 맥커너히를 비롯해 휴 그랜트, 콜린 파렐, 찰리 허냄, 헨리 골딩, 미셸 도커리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젠틀맨’으로 또 하나의 신드롬을 예고한 것.

유럽을 장악한 마약왕 ‘믹키 피어슨’의 마리화나 제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사들의 예측불허 게임을 그린 ‘젠틀맨’은 영국, 호주, 미국 등 세계 각지의 언론과 영화 팬들로부터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켜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먼저 영화를 만난 해외 언론은 “업그레이드된 재미, 신선함 그 자체!”(Hollywood Reporter),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영화!”(Empire Magazine), “화려한 언어와 잘 짜인 플롯!”(The Wrap), “‘스내치’ 이후 최고의 범죄오락액션!”(FILMINK), “엔터테이닝 갱스터 무비의 모든 요소를 갖췄다!”(Flick Feast), “퍼펙트 캐스팅, 끝내주는 스토리”(The Jam Report) 등의 리뷰로 작품성과 오락성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또한 “가이 리치, 시그니처 스타일로 완벽한 컴백!”(Guardian), “갱스터 파라다이스로 돌아온 가이 리치!”(TIMES (UK)), “영화 팬들을 위한 스타일리시한 대접!”(Flick.co.nz), “그가 돌아왔다! 갱스터 무비로 금의환향!”(The List), “가이 리치의 시네마틱한 회춘!”(Film Inquiry)과 같은 호평을 전하며 ‘스내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를 능가할 가이 리치 감독의 새로운 범죄오락액션의 탄생을 반겼다.

역대급 스토리텔링과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세련된 범죄오락액션의 스웨그를 선사할 영화 ‘젠틀맨’은 모두의 기대 속에 2월 극장가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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