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희 신임 해양경찰청장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범정부 총력 지원에 따라 해양경찰청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보호장구 1만세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해경이 지원하는 개인보호장구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을 대비해 대산·울산·광양 등 전국 3개소의 방제비축기지에 보관하는 비상용 물자로, 긴급 필요 물량을 제외한 비축분 1만 세트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긴급 지원한다.
/신재호기자 sjh45507@
김홍희 신임 해양경찰청장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범정부 총력 지원에 따라 해양경찰청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보호장구 1만세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해경이 지원하는 개인보호장구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을 대비해 대산·울산·광양 등 전국 3개소의 방제비축기지에 보관하는 비상용 물자로, 긴급 필요 물량을 제외한 비축분 1만 세트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긴급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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