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2일 숭의지구대를 찾은 박우빈(9), 박한빈(7)군이 “용돈을 아껴 저금통에 모았다”며 편지와 함께 25만950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숭의지구대는 바로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전달했고, 숭의2동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최근 혈액암 진료를 중단한 이웃에게 전달키로 했다./윤용해기자 youn@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2일 숭의지구대를 찾은 박우빈(9), 박한빈(7)군이 “용돈을 아껴 저금통에 모았다”며 편지와 함께 25만950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숭의지구대는 바로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전달했고, 숭의2동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최근 혈액암 진료를 중단한 이웃에게 전달키로 했다./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