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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보증공급, 전국 최초 30조원 돌파

중기 등 총 88만3700여 업체 지원
20일만에 2조원 최단기간 실적
코로나19 긴급 TF팀 구성 성과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보증공급 30조원을 돌파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도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14일 경기신보는 경기도 중소기업 11만 8천7백여개 업체에 15조 479억원, 소상공인 76만 5천여개 업체에 15조 346억원, 총 88만 3천7백여개 업체에 30조 825억원을 지원하며, 설립한지 24년 만에 16개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보증공급 실적 3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신보는 지난달 9일 전국 최초로 보증공급 28조원을 넘어선지 영업일 기준으로 20일 만에 2조원을 보증지원하며 역대 최단기간 보증공급 실적을 달성하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이뤄냈다.

 

 

 

 

경기신보 보증상담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직원들의 밤낮으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의 고충 상담으로 근무시간도 연장됐지만, 더 힘든 분들, 힘든 기업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어 뿌듯한 마음도 든다”고 전했다.

앞서 경기신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적극 지원 방침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피해기업 특별자금 지원을 위한 종합지원 대책을 도와 함께 시행하고 최종 자금지원 규모를 경기도자금 1조1천200억원 등 총 4조 300억원까지 확대 편성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긴급대응 TF팀을 구성,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동향 파악 및 경기위기 피해극복을 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보증적체 해소와 신속 보증을 위한 현장실사 절차 생략 등 신용조사 및 보증심사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 피해기업, 소상공인 적시 지원을 위해 전 임직원이 야간근무는 물론이고, 휴일근무도 해가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보증을 신청하는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자금이 필요할 때 제 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상시적으로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도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준석기자 js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