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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비대면 시대’ 주도할 VR·AR 융합서비스 개발 지원 나선다

이달 29일까지 참가기업 모집
5억여원 들여 과제 4건 지원
스마트팩토리 적극 활용 기대
과제 추진 전략 등 중점 평가

 

경기도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대비해 제조·유통·건축 등 산업분야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VR/AR 융합비즈니스 모델 상용화 지원’ 등 개발 지원에 나선다.

17일 도는 4차산업혁명의 주요기술 중 하나인 VR/AR 정책을 기존 ‘콘텐츠’ 중심에서 ‘산업화’ 중심으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올해 이 사업을 신설했으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는 총 5억7천만원을 투입, 제조·유통·건축 등 분야 자유과제 4건에 각 1억원, ‘제조노하우 전수 AR플랫폼 구축 및 운영’ 기획과제 1건에 1억7천만원을 개발자금으로 지원한다.

특히 기획과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제조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비대면, 원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제로 앞으로 스마트팩토리 등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지원 자격으로는 수요-공급 컨소시엄으로, 수요처는 제조·유통·건축분야 중소·중견기업, 공급처는 VR/AR 관련 중소기업이어야 하며, ▲목표의 명확성 및 수행타당성 ▲과제추진 전략 ▲성과확산 및 파급효과 ▲수행능력 우수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대면 방식의 VR/AR산업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VR/AR산업을 제조·유통·건축 등 제조산업 전반에 융합하는 만큼 산업의 파급효과와 함께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준석기자 js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