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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직동공원에 친환경 화장실 추가 설치

장애인용 등 대·소변기 10개 제공

의정부시 직동근린공원에 부족한 화장실이 설치됐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 및 공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14일 화장실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직동근린공원은 연평균 16만 명이 이용하는 도시지역권 근린공원으로서 수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었으나, 화장실이 부족해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야기돼 왔다.

이에 시는 공원 중 적합한 대상지를 선정해 주민 의견 청취, 관계 부서 협의, 공공디자인 협의, 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했다.

그리고 그 결과, 남자화장실 대변기 3개(장애인 1개), 소변기 2개(장애인 1개), 여자화장실 대변기 5개(장애인 1개) 안심벨, 여성용품 수거함, 기저귀 교환대, 음향시설, 에어컨 등이 포함된 화장실을 설치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는 화장실의 악취 및 우범화 우려 등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주변 공원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벚나무, 철쭉, 산수국 등 수목 식재 공사를 병행했다.

정해창 시 공원과장은 “직동근린공원의 이용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화장실을 제공함으로써 의정부시 공원서비스의 시민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의정부 공원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