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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교권 침해 대책 마련하라”

황대호 의원 추경안 설명회 참석
현재 교육활동 침해 사례 ‘2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더민주·수원4) 도의원은 지난 26일 개최된 2020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사전설명회에 참석해 도내 학교에서 발생한 온라인수업 중 교권 침해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도교육청의 강력한 예방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7일 밝혔다.

황 의원은 “지난달 온라인 개학이 시작될 때부터 언론과 학교가 우려했던 온라인수업을 악용한 교권침해 사례가 경기도에서도 발생했다”며 도내 학교에서 발생한 교육활동 및 교권 침해사례를 소개했다.

황 의원이 도교육청에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라인수업 교육활동 침해사례는 2건이었다. 온라인 과제 제출 과정에서 퀴즈의 답란에 성적인 표현을 작성해 제출한 가해 학생은 특별교육 조치를, 영상제작 과제를 수행하던 중 윗옷을 벗고 촬영한 사진을 교사에게 전송한 학생은 현재 분쟁조정중이다.

이에 황 의원은 “‘N번방 사건’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사이버성폭력에 대한 교사들과 학생들의 불안감이 높은 상황임을 도교육청에서는 깊이 인지해야 한다”며 “도교육청은 더이상 이런 사이버성폭력과 같은 교권 침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강력한 예방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박한솔기자 hs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