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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의장단 “후반기 직책 없이 백의종군”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선출”
상임위원장단 등 협조 표명

인천시의회는 4일 개최한 의장단·상임위원장단 회의에서 “전반기 의장단은 후반기에 어떠한 직책도 맡지 않고 백의종군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의장단·상임위원장단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능력과 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민주적으로 선출할 것이며, 전반기 의장단은 후반기 의장단이 300만 인천 시민을 위해 훌륭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용범 의장은 “초선의원이 대부분인 8대 의회가 경험이 부족하지만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해 정책을 개발하고 177회에 달하는 토론회와 현장방문 등 열정적으로 일했다”며 “인천시의회가 의원 1인당 조례안 발의 건수,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치하했다.

이어 “열린의회의 기치아래 출발한 8대 전반기 의회가 9부 능선을 넘을 수 있었던 것은 오롯이 시민들의 힘이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후반기 원구성이 되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안 제시 등 막중한 책임감을 갖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박영재기자 kgp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