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청정계곡을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청정계곡 도민환원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연천군은 5월 13일 박성남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여 기획홍보지원반, 청정계곡지원반을 비롯한 총 5개 분야별 국장, 과장, 팀장, 실무자 40여 명으로 구성된 청정계곡 도민환원 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총 6차례 공식회의를 진행하고 지난 20일부터 현장근무에 임하고 있다.
현장근무에서 나왔던 문제점은 22일 7차 회의를 통해 대책을 수립하여 27일 주말부터는 연천군 계곡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박태복 건설과장은 “각종 편의시설도 오는 26일까지 설치 완료하고 주차, 청소, 불법영업단속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