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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트 이마로 작가, 군포시에 마스크 5000장 기부

군포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군포 관내 발달장애예술가 후원 사단법인 ‘로아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마로 작가가 군포시에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

 

군포시는 이마로 작가가 지난 15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기부받은 마스크를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귀한 마스크 기부에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아트’는 발달장애 예술가를 후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군포시 대야미에 스튜디오가 있으며,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갤러리 전시, 지역 프로그램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군포 = 장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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