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윤 인천시의희 사무처장이 20일 서구 부구청장으로 부임해 본격 업무를 개시했다.
최 부구청장은 1996년 고시에 합격 후 97년 인천시 동구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시 국제협력관, 일자리창출과장, 투자유치담당관, 교통정책과장 등 주요부서에 근무했다.
2016년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에 이어 2019년 지방이사관으로 승진해 시 의회사무처장을 역임,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따뜻한 성품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