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오케스트라(예술감독 유광)가 재단법인 출범 이후 첫 공식음악회를 갖는다.
도립오케스트라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일밤의 작은 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앙상블 콘서트를 개최한다.
2년 전부터 도입된 앙상블 콘서트는 다양한 악기들로 소규모 앙상블팀을 구성해 여러 장르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기획연주회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목관, 현악, 금관악기로 분류해 각 악기군의 독특한 음색을 맛볼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온가족이 함께 토요일 밤을 즐길 수 있도록 연주곡을 선별했다. 첫 번째 곡목은 현대작곡가 유진 보자의 '한개의 주제를 위한 변주곡'으로 목관 5중주로 연주된다. 1991년 사망한 프랑스 출신의 보자는 바이올리니스트와 지휘자로 활동했으며 3개 심포니와 오페라, 발레곡을 작곡했으며 실내악곡을 많이 작곡했다.
이어 연주될 모차르트의 '현악 2중주'는 고도의 연주기교가 필요한 곡으로 하이든이 아꼈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악 4중주 '죽음과 소녀'는 묵직한 선율을 주제로 해 비감을 느끼게 하는 슈베르트의 유작이다. 이밖에도 앙상블 콘서트는 푸르셀, 모차르트, 드뷔시, 텍시도의 소품음악을 금관 5중주로 연주해 마무리한다. 입장권 5-8천원. (031)230-3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