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3일 본사 1층 대회실에서 올해 채용된 신입사원 114명의 임용식을 열었다.
공사는 9월께 있을 조직개편과 하반기 공사인력운용계획에 따라 109명을 추가 임용할 계획이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공사 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최대덕목은 고객에 대한 신뢰”라며 “공사의 진정한 주인은 인천시민으로 공사 설립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겨 고객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정직한 직원이 돼 공사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