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는 지난 3일 신규 의용소방대원 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과 함께 화재진압,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미추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현재 7개 대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김현 서장은 “소방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재산 보호에 앞장서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