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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문화재단, 10일까지 ‘문화누림, 지역화폐 드림’ 추가 공모

도내 문화시설 이용료, 일정액 지역화폐로 ‘환급 지원’
오는 10일까지 추가 공모…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도내 공공 공연장 및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의 이용료의 일정액을 지역화폐로 환급 지원하는 ‘문화누림, 지역화폐 드림’ 사업에 참여할 문화시설 추가공모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누림, 지역화폐 드림’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도립 문화시설, 공·사립 박물관·미술관과 시·군 공공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이용료의 일정액을 지역화폐로 환급 지원하는 사업이다.

 

환급률은 운영시설별로 최대 50%까지 자율 설계할 수 있고, 카드형 지역화폐가 없는 성남, 시흥, 김포 지역의 경우 자체 지역화폐로 운영할 수 있다.

 

지원금은 지역화폐 환급액, 카드구입비, 충전단말기구입 등 운영비로 사용 가능하며, 도립 문화시설과 공·사립 박물관·미술관은 100% 도비로 지원되며, 시·군 공공 공연장은 시·군비 및 자체재원 50%를 부담해야한다.

 

추가공모는 오는 10일까지 접수 진행하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행정심사를 통해 자격여부와 제출서류 확인을 거쳐 서류심의를 통해 지원타당성과 적절성을 평가해 최종 선정여부와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선정결과는 오는 14일 홈페이지 및 개별 유선안내로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정책사업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문화시설 운영이 어려운 시기에 추가공모를 통해 문화시설 이용률을 높여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나아가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019년도 수요조사를 제출한 문화시설 중 서류심의를 통과한 18개소가 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문화시설 사정으로 인해 포기한 3개소를 제외하고 15개소가 운영 중이다.

 

사업에 선정된 공공 공연장 3개소는 양주문화예술회관, 남한산성아트홀, 포천반월아트홀이며, 박물관·미술관 12개소는 경기도자박물관, 한국등잔박물관, 구하우스미술관,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아해한국전통문화어린이박물관, 영은미술관,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유진민속박물관, 창조자연사박물관, 파주나비나라박물관, 풀짚공예박물관, 목아박물관이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