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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왕숙천 집중호우 취약지 현장점검

한때 왕숙천 수위가 최대 5.24m에 달하며 수해위험

 

지난 6일 연이은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로 한때 왕숙천 수위가 최대 5.24m에 달하는 등 수해위험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구리시의회가 왕숙천과 아천펌프장 등 재해취약지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임연옥 부의장은 관계자들로부터 재난관리 상황을 듣고 노고를 치하한 뒤 “전국적으로 호우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고 집중호우가 지속되는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수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구리시의회는 앞서 왕숙천 예찰활동을 실시한 김형수 의장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이다.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처로 안전에 대한 시민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지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구리 = 장학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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