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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UN AI 허브, 화성이 최적 입지”

이재명 정부 ‘UN AI 허브’ 추진 선언에 환영 입장
“첨단 제조업 기반 갖춘 화성, 글로벌 AI 협력 전진기지 가능”
“AI 윤리·표준 논의하는 국제 협력 거점으로 적극 지원”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정부가 추진을 선언한 ‘(가칭) 유엔(UN) 인공지능(AI) 허브’ 유치 계획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화성이 최적의 입지라고 주장했다.

 

진 예비후보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3월 10일 공식 추진을 선언한 UN AI 허브 유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화성특례시는 이 국가적 도전을 가장 힘 있게 뒷받침할 수 있는 도시”라고 말했다.

 

그는 화성이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등 첨단 제조업 기반을 갖춘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자연과 역사, 민주주의 정신이 공존하는 도시인 화성은 AI 기술이 산업과 행정, 교통, 안전, 시민 삶과 자연 생태계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또 “UN AI 허브는 단순한 기술 연구기관을 넘어 AI 기술 표준과 윤리, 저작권, 안전 규범 등을 논의하는 글로벌 협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AI 패권 경쟁 시대에는 기술력뿐 아니라 신뢰받는 협력 질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첨단 기술 역량과 민주적 신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협력해 온 경험을 갖고 있다”며 “AI 윤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국제 협력 질서를 제시할 수 있는 나라”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UN AI 허브는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화성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화성이 글로벌 AI 협력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정부의 AI 국가 전략과 보조를 맞춰 적극 지원하겠다”며 “화성에서 대한민국 AI의 미래를 세계와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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