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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코로나 격리시설 지정 해제..배준영 의원 밝혀

 

 

 배준영 국회의원(미래통합당·인천중구강화군옹진군)은 11일 인천 해외입국자 격리시설인 영종 로얄엠포리움호텔의 코로나19 격리시설 지정이 해제된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그동안 영종도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임시 생활시설에서 무단 이탈자가 두 차례나 나왔던 것과 관련, 해당 격리시설의 폐쇄(지정 해제)를 보건복지부에 요구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앞서 지난 5월 도심지역에 있는 호텔을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이탈자가 나오면 철수하겠다”고 했지만 이후 “해외 입국자 증감 추이와 전체 입소자 현황을 기준으로 임시생활시설 운영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민원으로 인한 시설 지정 취소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하지만 지난 6월과 8월 로얄엠포리움호텔에서 잇따라 무단이탈 사례가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졌고, 이에 배 의원은 시설외곽경비 강화 등 재발방지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격리시설 지정 해제를 강력하게 요구한 바 있다.

 

배준영 의원은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덜어드리게 돼 다행이며, 그동안 불안과 불편함을 감내해주신 주민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